로즈마리는 완전히 마른 뒤에도 그 향이 남아 있으며, 허브 중에서도 귀한 종으로 손꼽힙니다. 로즈마리 꽃과 잎에서 추출되는 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피부 탄력을 높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벤더 꽃에서 추출한 오일은예전부터 퍼퓸 및 배스 아이템의 원료로 사용되었으며,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합니다.

센티폴리아 로즈는 세계의 다양한 장미들과의 교배를 통해 탄생한 우수한 종의 장미입니다. 꽃 추출물에는 탄닌과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한 유익한 성분이 다수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장미 종 중에서도 다마스크 로즈는 특히 풍성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다마스크 장미꽃을 가득 띄운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고 침대 주변을 다마스크 로즈로 장식하거나 추출물을 마시며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했다고 전해집니다. 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방지해줍니다.

서양에서는 여성을 무도회에 초대할 때 가드니아 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으며, 꽃은 그 순간의 기쁨을 상징합니다. 가드니아는 오렌지 컬러의 열매를 맺는 향기로운 꽃입니다. 가드니아 열매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방지해줍니다.

마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요정을 연상시키는 피오니 꽃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존재이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방지해줍니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에델바이스 꽃은 높은 알프스 산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멕시코와 같은 건조한 지역의 척박한 땅에서 자생하는 호호바의 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은 풍부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피지와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에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선사합니다.

강렬한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크고 싱그러운 꽃을 피워내는 마돈나 릴리는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마돈나 릴리는 피부에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가꿔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멜리아는 우아하면서도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입니다. 오래전부터 머릿결과 피부를 가꾸는데 널리 사용되어온 카멜리아 오일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레 이끌어 냅니다. 올레산이 풍부하여 피부에 잘 스며들고 보습력이 높아 보습 및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에 이상적입니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는 노화의 징후를 완화하는 스킨케어입니다.

“포트 매리골드”로도 불리는 카렌듀라(카렌듀라꽃)는 서양에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렌듀라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유칼립투스는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며 풍부한 녹지를 이루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주며 건강에 좋은 차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수레국화 추출물에는 탄닌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줍니다.

햇빛을 가득 받은 해바라기의 씨에서 추출한 오일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줍니다.

서양에는 블루 멜로우로 알려진 당아욱 꽃은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온 허브입니다. 여기에는 천연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수온에 따라 아름다운 퍼플 컬러에서 라이트 블루까지 다양한 컬러로 변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줍니다.

지중해에서 자생하는 이 식물은 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부터 요리 또는 허브 티에 사용된 타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줍니다.

작은 하얀 꽃을 피우는 카모마일은 지중해 원산의 허브로 유럽에서는 옛부터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유기농 재배된 카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여 건강한 피부로 찢어집니다.

홍차는 발효라고 하는 공정을 취하는 것으로, 홍차 특유의 향기를 가지게 됩니다.항산화 효과를 가지는, 홍차 추출물의 보습 효과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에 반짝입니다.